니키 미나즈, 성폭행·살인 전과 케니스 페티와의 첫 아이 “임신했다”
입력 2020. 07.21. 10:07: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미국 래퍼 니키 미나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니키 미나즈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임신했다. 사랑, 결혼, 유모차. 너무나 감사하다. 모두 축복해주셔서 고맙다”며 만삭 사진을 게재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해 10월 케니스 페티와 결혼식을 올렸다. 케니스 페티는 16살 때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살았고, 이후 살인 혐의로 다시 7년간 교도소에 수감됐다.

니키 미나즈가 성폭력, 살인 전과가 있는 케니스 페티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우려를 표했고, 니키 미나즈는 오히려 지난해 9월 은퇴를 선언했다. 니키 미나즈는 이어 10월 케니스 페티와 결혼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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