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날, 모든 것을 잃었다”… 영화 ‘침묵’ 결말은?
입력 2020. 07.31. 19:30:1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침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Movies에서는 ‘침묵’이 편성됐다.

‘침묵’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했던 주인공 임태산(최민식)의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이하늬)가 살해당하고 용의자로 그의 딸인 임미라(이수경)가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 영화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이 사건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태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다가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유나가 살해당한 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류준열)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영화 ‘해피엔드’ ‘은교’ ‘4등’으로 유명한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침묵’은 누적 관객 수 494,097명을 기록했다. 러닝 타임은 125분, 관람객 평점 8.25점이다.

‘침묵’에는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이수경, 박해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침묵’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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