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수미, 젊은 시절 눈길…美 나탈리 우드 닮은꼴
입력 2020. 08.01. 21:45:35
[더셀럽 박수정 기자] '아는 형님'에서 김수미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김수미와 방송인 탁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영어 이름은 나탈리 우드다"라고 말했다. 이국적인 외모로 데뷔 이후 나탈리 우드 닮은꼴로 유명했다고. 김수미는 "선배들이 나를 그렇게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에디트 피아프도 닮았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미는 1949년생 올해 나이 72세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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