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한선화, 母 견미리에 통보 "지창욱 되찾을 것"
입력 2020. 08.01. 22:18:41
[더셀럽 박수정 기자]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가 지창욱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는 김혜자(견미리)에게 최대현(지창욱)을 다시 되찾겠다고 선언하는 유연주(한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주는 최대현이 나를 지켜주려고 회사를 나갔던 거였다고 설명하며"나 대현씨 다시 되찾을 거야"라고 김혜자에게 말했다.

김혜자는 "너 미쳤냐. 정신 차려라. 내일 당장 자를꺼다"라고 소리쳤다. 유연주는 "그럼 나도 잃게 될거다"고 경고했다.

유연주의 경고에 김혜자는 "지금 엄마 협박하는 거냐"며 인상을 썼다. 유연주는 "다 해보고 후회해도 된다고 하지 않았냐"며 맞받아쳤다.

김혜자는 "불구덩이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어느 부모가 안말리겠냐. 다 네 행복을 위한 거다"며 유연주를 말렸다. 유연주는 "엄마 행복이겠지"라고 차가운 말투로 대꾸한 후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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