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79년생 동갑 성시경X김동완, 연애관 공유→채끝 짜파구리 먹방
- 입력 2020. 08.01. 22:4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온앤오프' 성시경과 김동완이 가평에서 휴식을 즐긴다.
1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과 김동완의 가평에서의 특별한 OFF가 공개될 예정이다.
2001년 방영했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애정만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료 후, 무려 19년 만에 다시 뭉쳐 특급 컬래버를 예고한다. 이에 ‘온앤오프’에서는 ‘모태 도시인’ 성시경과 ‘자연인’ 김동완의 극과 극 성향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근처 계곡을 찾은 두 사람은 음이온 가득한 청정자연 속에서 직접 만든 화채를 먹으며 79년생 동갑내기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각자의 연애 가치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평소 ‘성식(食)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성시경은 이날도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워 줄 요리를 선보인다. 역대급 크기의 T본스테이크 톱질부터 와일드한 고기 굽는 법까지 이어져 이를 지켜보는 출연진들은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어 성시경만의 레시피로 만든 채끝 짜파구리까지 선보이며 두 사람은 뜯고 맛보고 즐기는 먹방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늘(1일) 방송에는 2년 만에 신보 'GOTTA GO(가라고)'로 컴백한 소유의 몸도 마음도 건강한 ON&OFF가 공개될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