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연호 “‘복면가왕’ 중학생 때부터 애청, 출연 영광”
입력 2020. 08.02. 18:39:40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베리베리 멤버 연호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연호가 전진으로 밝혀졌다.

연호는 “혼자 노래하는 게 처음이라 많이 떨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베리베리로 데뷔 2년차가 된 연호는 중학생 때부터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복면가왕’이었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출연의 꿈을 이룬 연호는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 중학생 때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 이렇게 나와서 노래하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가면 이름이 ‘전진’이었던 연호에게 신화 전진은 “데뷔 2년 됐지 않나. 저희 같은 경우도 시간이 빨리 흘러가더라. 활동 중 안 좋은 게 있어도 남자들끼리 털어놓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다보면 금방 5~10년이 지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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