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 “짝사랑 안 해봤다, 아내에겐 첫 만남에 고백”
입력 2020. 08.02. 18:46: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집사부일체’ 배우 신성록이 아내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나래, 장도연이 사부로 출연했다.

신성록은 짝사랑을 안 해봤다고 밝혔다. 아내와의 첫 만남을 묻자 그는 “그날 만나서 그날 고백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기가 “처음 본 날 느낌이 강렬하게 왔다고”라고 하자 신성록은 “처음 만난 날 너무 마음에 들었다. 결혼관이나,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궁금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결혼 생각은 있냐고 물어봤다. 많이 앞서 나갔는데 ‘아기 좋아하세요?’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은 신성록의 직진 사랑을 인정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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