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귀신의 집=KCM “싸움 잘 못해, 수다스럽고 순두부 같은 남자”
입력 2020. 08.02. 19:38:1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복면가왕’ 가수 KCM이 깨고 싶은 편견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KCM이 귀신의 집 정체로 밝혀졌다.

4연승에 성공한 장미여사가 133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가왕 등극에 실패한 KCM은 “열심히 해서 가왕 자리를 노려볼까 생각했다. 가왕님의 무대를 보면서 감동했다. 노래도 노래지만 깊이는 따라갈 수 없겠구나 생각했다. 저도 저런 깊이를 가질 수 있는 가수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깨고 싶은 편견에 대해 KCM은 “제가 덩치도 크고 외모도 남성적인 스타일이지 않나. 싸움 잘 못하고 굉장히 수다스럽다. 가끔 돌아다니면 저인 줄 알아보고 다가오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 저는 굉장히 순두부 같은 남자”라면서 “푹푹 들어간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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