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수간호사 장영남=서예지 친모, 섬뜩 미소…김수현 ‘충격’
입력 2020. 08.02. 21:32:2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장영남이 서예지의 친모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박신우)에서는 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가 병원 벽화에 나비를 그린 인물로 밝혀졌다.

오지왕(김창완)과 문강태(김수현)는 벽화에 나비를 그린 인물을 찾기 위해 병원 CCTV를 돌려봤다.

박행자는 고개를 돌려 CCTV를 바라보며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박행자가 나비를 그린 인물이자 고문영(서예지)의 친모란 사실을 알게 된 문강태와 오지왕은 충격에 빠졌다.

문강태는 과거 박행자가 한 말과 행동을 회상했다. 고문영 작가의 동화를 시간 날 때 읽어봐라는 문강태의 말에 박행자는 “나 그쪽감성 아니다. 나는 잔인한 호러물 좋아한다”라고 말하거나 “그런 일을 겪었는데도 고 작가 참 잘 컸다” 등 의미심장한 말을 한 것.

수간호사 박행자의 반전 정체에 시청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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