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빗길 교통사고로 피해자 사망… 경찰 조사 후 귀가
입력 2020. 08.04. 16:45:16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임슬옹이 빗길에서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무단횡단을 한 보행자는 세상을 떠났다.

4일 한 매체는 임슬옹이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당시 임슬옹의 차량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고 A씨는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임슬옹은 사고 직후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귀가 조치됐다.

한편 임슬옹은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에는 러블리즈 멤버 케이와 함께 부른 신곡 ‘여자사람 친구’를 발매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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