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박영린 강력 압박 “개처럼 끌려 나간”
입력 2020. 08.04. 20:01:53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박영린을 압박하며 사라진 시계의 진실을 파헤치려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최준혁(강성민)의 옛 사무실로 오혜원(박영린)을 끌고 가는 차은동(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은 “쫓겨난 내 남편 사무실은 왜 오자는 거냐”며 은동에게 윽박질렀다. 이에 은동은 “시계 어디 있나. 개처럼 끌려 나간 여기 이전 주인 보고도 판단이 안 되나. 협조 안 하면 당신도 최준혁처럼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동의 말에 혜원은 “모른다고”라며 잡아떼다가 “그날 새벽에, 아버님이 경찰서 간다고 사라지던 그날 새벽에 집에서 다급하게 나오는 걸 봤는데 뭔가 팔목에 찬 것 같았다”고 중얼거렸다. 은동은 “최영국(송민형)이?”라며 의아해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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