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길용우, 강성민에 “강태인 사장이 내 자리”
입력 2020. 08.04. 20:10:36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길용우와 강성민이 핏빛 말싸움을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갑작스럽게 한광훈(길용우)의 집을 방문해 차은동(박하나)과 관련된 일을 따지는 최준혁(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혁은 광훈에게 “다른 사라도 아니고 쟤를 시켜서 저를 끌어내냐. 그 병원 제 아버지가 만든 병원이고 평생을 바친 재산이다. 그런데 고모부님이 뭔데 저를 거기서 끌어내냐”며 “회사는 몰라도 병원은 안 된다”고 고함을 질렀다.

이에 광훈은 “너 이래도 소용없다. 나 이제 자리에서 물러날 거다”라며 “강태인(고세원) 사장이 내 자리 물려받을 거다. 억울하고 분하면 강태인한테 이야기해라”고 맞받아쳤다.

광훈의 말에 준혁은 “저 자극하지 마셔라. 저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대들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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