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에 “허위 사실… 법적 조치 준비” [전문]
입력 2020. 08.04. 20:28:53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 대한 반박을 내놓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4일 오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 사실임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 드린다”며 “현재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올린 박 모 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 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 사실임을 알려 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 드립니다.

현재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 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 드렸던 공식 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 드렸듯 당사는 근거 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 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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