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박성웅 “팬클럽 명=웅성웅성? 사실 잘 몰라”
입력 2020. 08.05. 13:00:17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박성웅이 팬클럽 ‘웅성웅성’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홍보 차 스페셜 게스트로 엄정화,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스튜디오로 배달된 도시락을 보며 “이건 누가 보내 주신 거냐. 박성웅 씨 팬클럽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웅은 “웅성웅성?”이라며 잠시 뜸을 들였다. 김신영은 “확실한 거냐”며 재차 물었고 박성웅은 “잘 모르겠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 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오케이 마담’은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이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박성웅)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코미디, 액션 장르 영화다. 오는 12일 전국 개봉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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