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섭 측 “수년째 악성 루머에 시달려… 법적 강경 대응할 것” [공식]
입력 2020. 08.05. 13:08: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심희섭이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5일 소속사 엔앤엔웍스 측은 “심희섭과 관련해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등이 포함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수년간 이어져 온 악성 루머로 인해 현재 배우가 받는 정신적인 피해가 견딜 수 없는 심각한 상태”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진항하게 됐다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다. 이는 배우의 이미지와 배우 활동에 심각한 손실을 입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배우를 향한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성 게시글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며,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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