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강홍석 "특수제작한 킬힐, 연습하다가 부러져"
입력 2020. 08.05. 13:16:4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파타' 강홍석이 연습 도중 킬힐 굽이 부러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역 김성규, 강홍석, 김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5cm의 킬힐 구두를 신고 공연한 소감에 김성규는 “힘들더라. 처음 느껴봤다. 집에는 킬힐이 없지만 연습실에서는 신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홍석도 “저도 익숙했는데 이번에 연습하다가 굽이 부서졌다. 적응이 아직도 안 되더라. 많이 해도 쉽지 않다”라며 “강철로 특수제작을 한다. 그래도 무게가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지 부러지더라”라고 공감했다.

김지우는 “높이도 높이지만 무게도 부츠라 무겁고 허벅지까지 올라와서 딱딱한 가죽이라 무릎도 안 접혀서 쉽지 않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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