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체력 기르려고 잘 먹는 중…초콜릿·삼겹살 좋아해" (최파타)
입력 2020. 08.05. 13:27:3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파타' 김성규가 여름에 잘 챙겨먹는 음식들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역 김성규, 강홍석, 김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규는 여름에 챙겨먹고 있는 영양식에 대해 “고기 좋아하고 삼겹살도 잘 먹는다. 홍석 형이 체력 기르려면 많이 먹고 뭐든 잘 챙겨먹으라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다이어트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홍석은 “저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규 씨는 살이 좀 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고 해명했다. 김성규는 “저는 이것저것 다 잘 챙겨먹는다. 초콜릿도 먹고. 그래도 살이 좀 쪘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우는 “저는 요즘 운동하고 몸을 만드느라 닭가슴살이나 달걀을 먹는데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버텨주는 것 같다. 운동은 꾸준히 하고. 남편이 식당에서 기름기가 없는 부위만 따로 갖다 준다”라고 전했다.

강홍석은 “사실 저는 지금 닭가슴살만 먹는다. 다이어트. 전작에서 좀 몸을 좋게 보여주고 싶어서 운동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의상을 입으니까 너무 크더라. 다이어트정도가 아니라 근육 빼는 작업을 해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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