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라디오 DJ 변신… ‘트롯’으로 이수영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20. 08.05. 15:57:30
[더셀럽 최서율 기자] ‘트로트 대세’ 김희재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CBS는 5일 “김희재와 영화계 전문 MC 박경림이 CBS라디오(93.9Mhz) ‘이수영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전했다.

이수영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김희재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이수영의 열두시에 만납시다’ 스페셜 DJ가 돼 진행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달 9일 가수 이찬원과 함께 ‘이수영의 열두시에 만납시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김희재에 이어 박경림은 14일부터 16일까지는 특별 DJ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첫 라디오 진행을 맡은 김희재와 오랜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박경림이 여름 휴가와 같은 설렘을 줄 것”이라며 “청취자의 높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영의 열두시에 만납시다’는 매일 낮 12~2시에 CBS 음악FM을 통해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