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온앤오프 효진X제이어스, 13년 우정→연습생 시절 공개
입력 2020. 08.05. 16:57: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온앤오프의 멤버 효진과 제이어스가 ‘주간아이돌’에서 연습생 시절 무대를 재현했다.

온앤오프은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함께 숨겨왔던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온앤오프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핀 오프’의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으로 컴백과 데뷔 3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온앤오프의 두 리더 효진과 제이어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둘은 중학생 시절부터 13년 동안 이어온 오랜 우정 스토리와 함께 마침내 온앤오프라는 하나의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13년 운명 공동체인 두 멤버는 ‘VS 프로젝트’ 코너를 통해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 ‘VS 프로젝트’는 데뷔 전 과거의 아이돌과 잘 자란 현재의 아이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다. 효진과 제이어스는 연습생 시절 안무 영상을 2020년 버전으로 그대로 재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MC 은혁은 시상식에서 볼 법한 무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13년간 이어온 변함없는 우정의 주인공 효진과 제이어스의 ‘VS 프로젝트’는 오늘(5일)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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