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강성민, 과거 살인미수 및 횡령 등 혐의로 긴급 체포…박하나 실신
입력 2020. 08.10. 19:50:42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강성민이 살인, 횡령 등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살인, 횡령 등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최준혁(강성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동(박하나)는 최준혁을 찾아가 "네 자식 거둬준 사람이야 왜 그랬어"라며 "나랑 우리 아빠 짓밟은 벌 그딴 거 필요 없어. 우리가 당한 그대로 내 손으로 할 거야"라고 울부짖다 충격에 쓰려졌다.

이를 지켜본 강태인(고세원)은 최준혁 멱살을 잡으며 "차만동 씨가 죽은 이 병원 옥상으로 나랑 가자"고 분노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때 도착한 민주란(오영실)은 "너 왜 이래. 내 아들한테 누가 이랬어"라며 오열했다.

이후 정신을 차린 차은동은 "우리 아빠한테 어떻게 했는지 내 눈으로 직접 봐야겠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한지훈(이창욱)은 "몸 좀 추스리고 나중에 같이가자"고 다독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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