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양하영 "갑상선암 수술 후 운동 필요성 느껴…태극권 시작"
입력 2020. 08.10. 22:48:45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양하영이 데뷔 37년 만에 자신의 삶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노래 '갯바위', '촛불 켜는 밤', '가슴앓이'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가수 양하영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갑상선암 치료 후 운동을 시작했다는 양하영은 "몸이 아프고 나니 눈에 보이는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병을 낫게 하는 어떤 일환으로 시작한 운동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서 계속 오래갈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일까 생각한게 태극권이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는 양하영은 삶의 멘토 둘째 언니와 추억 여행을 떠났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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