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소유 "최애곡은 '러빙 유'…'터치마이바디' 안영미 안무랑 달라"
입력 2020. 08.11. 15:09:1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소유가 씨스타의 최애곡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가수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올해 씨스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에 “멤버들이랑 잠깐 얼굴은 봤다. 안 그래도 팬 분들한테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 대표 썸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스타 곡들 중 소유의 최애곡은 어떤 곡인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소유는 “저는 유난히 ‘러빙 유’에 애정이 간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저는 ‘터치마이바디’를 빼놓을 수 없다”라고 말하자 소유는 “맞다. 많은 분들은 ‘터치마이바디’를 기억해주시더라”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그런데 여기서 솔직히 '터치마이바디' 안무, 제 안무 따라한 거지 않나"라고 되묻자 소유는 "아니다. 분명히 차이가 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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