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이민수, ‘오후 3시 퇴근’ 회사 어디? “주 40시간”
입력 2020. 08.12. 17:19:19
[더셀럽 최서율 기자] ‘아무튼 출근’ 이민수의 회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화장품 대기업 2년 차 사원인 이민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수는 사내 스타트업 브랜드 글로벌 마케팅 담당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히며 “생각했던 회사 분위기와 많이 달랐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파티션도 없더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민수는 오후 3시가 되자 “오늘은 3시에 퇴근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이어 “매일 3시에 퇴근하고 ‘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는 건 아니다. 주 40시간 자율 근무제로 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수가 근무하는 회사는 ‘아모레퍼시픽’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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