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7천원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창동 이탈리아 피자 극찬
입력 2020. 08.12. 23:54:36
[더셀럽 김지영 기자]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창동 이탈리아 피자집을 칭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창동 거리의 이탈리아 피자집에 컨설팅을 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탈리아 피자집 사장은 외국인 셰프에게 전수를 받은 뒤 그대로 따랐고 배운 것을 토대로 백종원에게 검사를 받았다.

백종원은 피자를 먹고 감탄을 한 뒤 사장에게 “흔들리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칠천 원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고 했고 닭강정 집으로 옮기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사장은 그때서야 “피클이라도 드릴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고 사장은 “피클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담백하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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