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기] 이재황, 진실 알았다 “양금석 당신이냐”
입력 2020. 08.13. 09:39:51
[더셀럽 최서율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양금석이 비서 김영훈을 살해한 줄 알았지만 실패한 가운데 진실을 알게 된 이재황이 크게 분노한다.

오는 14일 오전 방송 예정인 SBS 일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강석준(이재황)에게 평생 비밀을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김해정(양금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해정은 “하 비서 어디 있어?”라고 묻는 강석환(김형범)에게 “다 끝났어. 김복순(박순천)은 죽었고 석준이는 아무것도 몰라”라고 답한다.

그러나 “죽이려고까지 했는데 살아 있어서 놀랐나”라며 죽은 줄 알았던 하열도(김영훈)가 살아서 해정 앞에 나타난다. 석준은 해정을 향해 “말해. 당신이었냐고”라며 분노를 터트린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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