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미리보기] 신정윤, 전부인 정서하에 으름장 “딸 앞에”
입력 2020. 08.13. 09:52:50
[더셀럽 최서율 기자] ‘기막힌 유산’ 신정윤이 전부인 정서하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13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83회에서는 갑작스럽게 자신을 찾아온 것도 모자라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게 된 이청아(정서하)에게 차갑게 자신의 뜻을 전하는 부설악(심정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청아는 “더 할 말 있나, 설악? 아, 나한테도 ‘청아’ 이렇게 부르면 된다”고 말한다. 이에 설악은 “가온이 앞에 나타나지 마, 끝까지”라며 발길을 돌린다.

이후 설악은 눈물을 흘리며 부가온(김비주)을 꽉 끌어안은 채 “예쁜 우리 딸”이라고 속삭인다. 이에 가온은 “아빠…”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