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미리보기] 강성민, 구치소 패악질 “변호사 불러, 아버지 좀”
입력 2020. 08.13. 10:17:27
[더셀럽 최서율 기자] ‘위험한 약속’ 강성민이 구치소에 갇혀 아버지 송민형의 병중을 못 지키게 된 가운데 오영실은 여전히 패악을 부린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94회에서는 강태인(고세원)을 찾아가 자신들의 잘못을 그의 탓으로 돌리는 민주란(오영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주란은 “네가 내 아들 처넣고 한가하게 차 마시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태인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신 거냐”며 한심한 눈으로 주란을 바라본다.

한편 최명희(김나운)는 “이러다가 준혁이 구치소에서 자기 아버지 죽는 거 보게 생겼다”며 최준혁(강성민)을 걱정한다. 준혁은 구치소 철창 안에 갇힌 채 “변호사 불러. 아버지 좀 보고 오게”라며 절규한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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