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2020 트롯 어워즈’ MC 발탁… 임영웅과 호흡
입력 2020. 08.13. 10:27:07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 MC 전격 출격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방송되는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로트 그랑프리쇼다. 이에 ‘2020 트롯 어워즈’ MC로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에 이어 조보아가 발탁돼 공감 요정과 트롯 영웅의 ‘신선한 케미’가 발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 트롯 어워즈’ MC를 맡게 된 조보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대국민 트롯 페스티벌’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초 ‘2020 서울 가요 대전’ MC로 생방송 시상식 무대를 경험했던 조보아는 난생처음 대형 생방송 MC를 맡게 된 임영웅의 빈틈을 서포트하며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임영웅, 조보아가 ‘2020 트롯 어워즈’ MC로 전격 확정되면서,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또 다른 MC는 누가 될지, 트롯 100년사에 한 획을 그을 ‘2020 트롯 어워즈’를 이끌게 될 MC 군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명가 TV조선만이 할 수 있는 트로트 대축제이자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들에게 위로를 안기는 트로트 힐링쇼다”라며 “조보아는 남녀노소 세대 불문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끄는 사랑스러운 MC로 이미 MC로 발탁된 임영웅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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