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정은지, 캔들 선물 “안에 있으면 딱”… 성동일 ‘흐뭇’
입력 2020. 08.13. 21:30:39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바퀴 달린 집’에 캔들을 선물하며 성동일을 성심성의껏 도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정은지가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정은지를 보고 기쁜 마음에 그를 향해 뛰어간 성동일은 “우리 첫째 딸이다. 인사해”라며 김희원, 여진구에게 정은지를 소개했다.

이어 정은지가 들고 온 선물을 보고 “뭐야, 이거 다?”라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이게 안에 캔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라며 향초를 사 왔음을 알렸다.

이후 성동일은 “선물은 나중에 보고 일단 도와라”며 “은지가 오니까 아버지가 힘이 난다. 우리 개딸 오니까”라며 ‘응답하라 1997’ 부녀만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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