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이윤희 사망, 김혜준→오나라 당혹… “어디까지 숨기는 거냐”
입력 2020. 08.13. 21:48:42
[더셀럽 최서율 기자] ‘십시일반’ 대저택 사람들이 이윤희가 죽었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십시일반’ 최종회에서는 홍 형사(권동호)와 강 형사(장철순)가 갑작스럽게 저택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사들은 “몇 시간 전 문정욱 씨가 사망하셨다. 정확한 건 부검 통해 확인해야겠지만 본인 소유 차 안에서 돌아가셨다. 이게 차 안에서 나왔다”며 한 장의 그림을 저택 사람들에게 보여 줬다.

빨간 반점이 찍힌 그림은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가족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박 여사(남미정)는 “혹시 유서 같은 것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박 여사의 물음에 홍 형사는 “대체 뭘 어디까지들 숨기고 계신 거냐”며 저택 사람들에게 소리쳤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십시일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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