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울어야 그만하실 생각이냐… 꿇겠다”
입력 2020. 08.13. 22:11:4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박사6와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에 앓는 소리를 늘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여름 특집 ‘TOP6 VS 박사6’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오늘은 더 센 상대를 준비했다. 트롯 박사 특집으로 함께한다”며 TOP6와 박사6의 대결을 예고했다.

이에 임영웅은 “아니, 여신6랑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저희가 울어야 그만하실 생각이신 거냐”며 “저희가 눈물을 좀 흘려야…”라고 토로했다.

김성주는 “우는 걸 보려고 그러는 건 아니다”며 반박했지만 임영웅은 “꿇어, 꿇어, 꿇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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