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9월 새신랑 된다 “비연예인과 13일 결혼식” [공식]
입력 2020. 08.14. 13:13:21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9월 품절대열에 합류한다.

14일 전진 측은 “전진이 다음 달 13일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진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치를 예정이다.

전진의 예비신부는 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손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고 이겨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서 전진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에릭 이후 3년 만에 신화에서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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