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미스터트롯’ 콘서트 일정상 ‘허리케인 라디오’ 하차
입력 2020. 08.15. 08:33:11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영탁이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측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1년간 허리케인 라디오와 함께한 음악반점 종신계약직 영탁 씨!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잠시만 안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일구, 영탁,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따.

제작진은 “숨 가쁜 스케줄이 좀 정리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 도장 복사 코팅 꾹~ 하고 가셨으니까요. 영탁 씨 돌아올 그날까지 음악반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음악반점에서 영탁 씨의 빈자리를 채워줄 분은 누굴지? 본방 사수해주세요. (힌트:ㄱㅅㅊ)”이라며 “가지마 돌아와 종신계약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는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일정상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탁의 ‘허리케인 라디오’ 마지막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전파를 탄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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