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신작은? ‘디바’·‘에이바’·‘봉오동 전투’·‘태백권’·‘작은 소망’·‘담보’ 등
입력 2020. 08.15. 10:2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가 좋다’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업데이트’ ‘1+1’ ‘덕력 충전소’ ‘소문의 시작’ ‘친절한 기리씨’ ‘아찔한 인터뷰’ 코너로 꾸며진다.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배우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디바’(감독 조슬예)가 소개된다. 이 영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어 제시카 차스테인, 콜린 파렐이 출연하는 ‘에이바’(감독 테이트 테일러)도 소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1+1’ 코너에서는 지난해 8월 개봉된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와 2008년 개봉된 ‘원스 어폰 어 타임’(감독 정용기)이 시청자와 만난다.

‘덕력 충전소’에서는 FOX 미드 ‘올모스트 패밀리’가 언급된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오는 20일 개봉되는 ‘태백권’(감독 최상훈)이 소개된다. 오지호, 신소율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이다.

‘친절한 기리씨’에선 ‘작은 소망’(감독 전우생)이, ‘아찔한 인터뷰’에선 ‘담보’(감독 강대규)가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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