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유흥주점 방문설…소속사 해명 "일반 주점에서 가벼운 술자리"
입력 2020. 08.15. 17:16:04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유흥주점 방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BJ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 취했어?"등의 글과 함께 고경표와 찍은 사진, 영상 등을 올렸다. A씨는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중인 BJ 쎄히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고경표가 유흥주점에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졌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경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어제(14일) 고경표가 촬영을 마친 뒤 소속사 사무실에 방문했다. 가벼운 술자리에 참석했다"고 해명했다. 또 "사무실 근처 일반 주점으로 유흥주점이 아니다. 그곳에서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한 것 일뿐"이라고 전했다.

고경표는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오는 9월 16일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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