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유, 진성 '안동역에서' 열창…김호중도 감탄
입력 2020. 08.15. 19:05:09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신유가 진성의 대표 히트곡 '안동역'로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전설 강진&진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유는 진성의 '안동역'을 선곡했다. '안동역에서'는 진성의 '안동사랑노래' 앨범의 수록곡이다. 입대 전 첫사랑과 안동역에서 헤어지며 약속했던 사나이의 기약 없는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았다.

무대에 오르기 전 신유는 "저만의 색깔로 밀어붙여보자라는 생각이다. 1승이 목표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신유는 특유의 세련된 보이스로 꾸미는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상대인 김호중도 신유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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