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린다G, 싹쓰리 응원해 준 팬들에게 큰절 '감동의 눈물'
입력 2020. 08.15. 19:47:0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가 싹쓰리를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2020년 여름 마지막 추억 만들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싹쓰리 멤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방에는 싹쓰리 멤버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종이들이 가득했다.

비룡은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하나하나 읽으며 뭉클함에 눈물을 훔쳤다. "절대 안운다"라며 호언장담했던 린다G도 눈물을 흘렸다.

린다G는 큰절을 하며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도 "한 분 한 분 만났어야 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라며 더 가까이서 소통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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