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김호중-신유 꺾고 '불후' 강진&진성 편 최종 우승
입력 2020. 08.15. 19:48:25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박서진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강진&진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진&진성 편에는 강진, 진성, 신유, 박구윤, 김호중, 박서진, 영기, 신인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었다. 박서진은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박서진은 애절한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신동엽, 박주아 아나운서 등은 박서진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스페셜 판정단 투표 결과, 박서진은 신유&김호중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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