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배두나, 통영 익사 사건 의심…조승우와 공조
입력 2020. 08.15. 22:48:45
[더셀럽 박수정 기자] '비밀의 숲2' 배두나가 통영바닷가 익사 사건에 의심을 품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한여진(배두나)가 통영바닷가에서 대학생들이 익사 사고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진은 황시목(조승우)에게 전화를 걸어 통영에서 일어난 익사자와 관련해 물었다.

황시목은 "사고라서 길게 보도는 안될 거다"라고 말했다. 한여진은 사건에 대해 더 캐물었다.

앞서 한여진은 통영 익사 사고 뉴스를 보고, SNS에서 봤던 통영 바다 사진을 떠올렸다. 해안 통제선에 찍은 총 3장의 사진이었는데, 곧바로 삭제됐다. 이에 의심을 품게 된 것.

한여진의 이야기에 황시목은 사건에 대해 더 알아보기 시작했다.

한여진은 통영 익사 사건의 가해자로 의심되는 인물에게 레트로 피규어 판매를 미끼로 접근했다.

'비밀의 숲2'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비밀의 숲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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