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CUT]"우먼 파워" 신민아X이유영, '디바'로 만난 두 배우
입력 2020. 09.18. 14:30:20
[더셀럽 김혜진 기자] 신민아와 이유영이 뭉쳤다. 다이빙을 소재로 최고를 향한 욕망과 광기를 그러낸 영화 ‘디바’로 만나게 된 것.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신민아가 맡은 이영은 다이빙계 ‘디바’이자 그 누구도 실력을 의심하지 않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그는 어릴 적부터 함께 훈련받아 온 절친 수진이 실력 부진으로 은퇴를 종용받자,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출전을 결심한다. 이유영이 연기한 수진은 오르지 않는 성적보다 끔찍한 이영의 위로에 괴로우면서도, 그가 내민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불운의 다이빙 선수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욕망과 광기를 증폭시키며 비극으로 나아가는 두 ‘디바’를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현장에서 ‘찐친 케미’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출연한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
















[더셀럽 김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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