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소개팅 자꾸 방해…진짜 나 좋아하는 듯"
입력 2020. 09.20. 17:07:50
[더셀럽 신아람 기자] 전소민이 양세찬으로부터 소개팅을 받을뻔 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멤버별 맞춤형 ‘극한의 밸런스 게임’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전소민은 "세찬이가 의지를 꺽어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양세찬은 "(전소민) 소개팅을 해주기로 했는데 상대방이 여자친구가 있는 걸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그래서 내가 의심하는 게 (양세찬이) 진짜 절 좋아하나보다"며 "자꾸 방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찬은 "너 이 이야기하려고, 무섭다"고 맞받아쳤다.

이를 본 유재석은 양세찬에 "너 잇몸 마를 날이 없다"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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