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근 대위 "평소 술 좋아해, 업무 특성상 결혼 여부 비공개"
입력 2020. 09.20. 18:43:5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근대위가 업무 특성상 가족 사항은 비공개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근대위가 사부로 출연해 UDT 총기 훈련에 도전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근 대위는 UDT 실전 투입 느낌이 어떴냐는 질문에 "공포나 두려움을 느낄 틈이 없다"며 "전쟁이라는 게 아무리 작전을 완벽하게 짜도 운이 안 좋으면 누군가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술도 잘 안드실 것 같고 게임도 안 하실 것 같은데 평소 친구들이랑 뭐하고 시간을 보내냐"고 물었다.

이근 대위는 "사실 되게 재밌고 술 좋아한다. 맥주빼고 다 좋아한다"며 웃어 보였다.

결혼 했냐는 질문에 "가족 사항은 비공개다. 적이 공격을 하면 가족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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