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 김선호·라비 비닐바지 투혼에 "박진영이다"
입력 2020. 09.20. 19:07:24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선호, 라비가 게임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20일 방송된 KBS1 '1박2일'에서는 ‘특산물 삼국지 진상이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참기름 승부차기 게임에 나선 김선호, 라비는 바지가 참기름에 젖어 투명바지로 변했다.

이를 본 연정훈은 "박진영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수건으로 응급처치 후 게임에 나선 두사람은 극적으로 꼴지를 탈출했다.

딘딘은 "비닐바지다. 이럴거면 바지를 벗지 왜"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예능에서 모든 걸 벗어던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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