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복면가왕' 서당개=이혜성 "전현무 여자친구 수식어 부담감 커"
입력 2020. 09.20. 19:34:29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서당개 정체가 KBS 전 아나운서 이혜성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 VS 서당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뚜막 고양이는 17대 4로 압도적인 득표로 서당개를 재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신효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듀엣무대를 본 패널들은 "여배우인 것 같다"고 추측했고 이후 공개된 서당개 정체는 이혜성이었다.

윤형빈은 "전현무가 빠진 이유가 있다"며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프리랜서로 새롭게 출발한 이혜성은 "이런 큰 무대에 서는 게 너무 영광이다"라며 "전현무 여자친구 수식어에 부담감이 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이 많이 없어서 그렇게 인식을 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도전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현무 특별 조언이 없었냐는 질문에 "떨지 말고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줬다"며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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