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개리, 조정치-정인 방문에 "부모가 돼서 만날 줄 누가 알았냐"
입력 2020. 09.20. 21:46: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조정치-정인 부부가 하오 집을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8회는 ‘육아는 오르막길’이라는 부제로 그려진 가운데 개리 아빠와 하오가 조정치-정인 가족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공개된 성우는 조정치와 헤어스타일까지 꼭 닮은 외모로 개리 아빠를 놀라게 했다.

또한 2년 전 생후 15개월에 ‘슈돌’에 출연했던 은이의 훌쩍 큰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개리는 "부모가 돼서 만날 줄 누가 알았겠냐"며 아이들 모습을 보며 뿌듯해했다.

이후 하오는 성우에게 어린 시절 옷은 물론 소중하게 여기는 장난감까지 내어주며 형아의 의젓함을 보였고 정인과 조정치는 "너무 고맙다"라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슈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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