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촌놈' 최종회, 미방송분 대방출→이승기·한효주 즉석 전화연결
- 입력 2020. 09.20. 22:30:0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서울촌놈'이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둔 가운데 미방송분을 대방출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전주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프콘의 맛집인 중식당부터 윤균상 추천의 메밀국수 가게까지 전주의 제대로된 맛을 본 서울촌놈 차태현, 이승기은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게임진행이 불가할 정도로 웃음이 터진 표현력 게임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 대표 셀럽들의 비방용(?) 사연들도 공개된다. "저 약(?) 배달했잖아요"라며 깜짝 고백한 쌈디와 잘못된 정보 전달로 '부산 오답자판기'에 등극한 장혁의 모습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 또한 군복무 시절 선임-후임 사이였던 유노윤호와 이승기의 '어게인 내무반 케미' 등 본방송에서는 통편집됐던 아쉬운 장면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방송이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이승기가 한효주에게 즉석 전화연결을 해 관심을 모은다. 이미 청주 편에서 나PD가 정의하는 '청주의 약속'이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던 바. "다음 주 토요일에 뭐해?"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대한 청주사람 한효주의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울촌놈'은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