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한 19' 박선영 "우울할 때 힐링법?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 전환"
- 입력 2020. 09.21. 21:5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프리한 19’에 프리 선언 8개월 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스페셜 기자로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XtvN ‘프리한 19’는 ‘우울의 늪에 빠진 당신에게 19’라는 주제로 우울감을 타파 시켜 줄 다양한 힐링 방법이 소개된다. 특히 박선영의 출연으로 3대 방송사 출신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1위 자리를 놓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특종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의 독특한 우울 타파법을 공개한다. ‘나무 포옹’부터 밀레니얼 세대들이 집콕을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는 것.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박선영 또한 자신만의 힐링법을 전한다. 박선영은 우울감을 느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분을 전환한다고 밝히고, 한석준과 오상진 역시 각자의 힐링법을 전한다고. 무엇보다 전현무의 힐링법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은 기대와 궁금증을 높인다.
‘프리한 19’는 오늘(2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XtvN ‘프리한 19’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