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주현미, '돌아오지 마세요' 열창…열정적인 무대
입력 2020. 09.21. 22:27:27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주현미가 나이 잊은 열정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69회는 '나의 노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주현미는 신곡 '돌아오지 마세요'를 열창했다. '돌아오지 마세요'는 주현미가 올해 발표한 신곡이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연출한 김종창 PD가 작사했다. 주현미가 이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하고 카메오로도 활약한 것이 인연이 됐다.

돌아오지 말라는 제목과 가사와는 역설적으로 돌아와 달라는 애원을 담은 곡이다.

'가요무대'에는 이날 주현미를 비롯해 조항조, 유지나, 태진아, 최유나, 박서진, 우연이, 하춘화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한편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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