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표 콩나물 비빔라면·어묵 된장국·마요 라면땅 레시피 공개
입력 2020. 09.21. 22:3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이 콩나물 비빔라면, 어묵 된장국, 마요 라면땅 레시피를 소개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콩나물 비빔라면, 어묵 된장국, 마요 라면땅 만들기에 도전한다.

먼저 콩나물 비빔라면 정식(콩나물 비빔라면+어묵 된장국)을 만든다. 재료는 봉지라면 1개, 물 850ml, 콩나물 한 움큼, 대파 1/3대, 된장 1/3 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어묵 1장,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이다.

볼에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진강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1/3컵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냄비에 물 850ml를 넣고 강한 불에 끓인다. 끓는 물에 라면&플레이크, 콩나물 한 움큼 넣고 끓이다가 면발이 풀어지면 2분 더 끓인다. 뚜껑을 계속 열고 끓여야 콩나물 비리낸가 안난다. 파 1/3대는 자렉 자르고, 사각 어묵 1장은 2등분으로 갈라 1cm 두께로 자른다.

볼 위에 채반을 받쳐 라면 삶은 국물을 먼저 따라내고, 건져낸 면은 찬물에 헹군다. 찬물에 헹군 면발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둔다. 따라낸 국물은 다시 냄비에 부은 후 된장 1/3큰술, 분말 수프 1/2, 다진 마늘 1/3큰술, 대파, 어묵을 넣고 강한 불에 팔팔 끓인다. 완성된 어묵 된장국은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다.

빈 그릇에 삶은 면발&콩나물을 담고 그 위에 분말 수프 1/2을 넣고 양념장 5큰술, 참기름 1큰술 넣은 후 골고루 무치면 완성이다. 기호에 따라 식초 1큰술을 넣은 후 골고루 무쳐 완성한다.

마요 라면땅 재료는 봉지라면 1개, 마요네즈 3큰술, 설탕 2큰술이다. 생라면 앞뒤로 마요네즈 1.5큰술씩 골고루 펴 바른다.

그 다음 설탕 1큰술씩 생라면 앞뒤로 뿌린다. 마지막으로 앞 뒤로 분말 수프 1/2을 흩뿌리듯 골고루 뿌린다. 양념한 생라면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 50초(1000W 기준) 돌린다. 완성한 라면땅을 꺼내 열기를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한편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생방송 된다. '백파더 확장판'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백파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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