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로부부' 허윤아 "남편 이남용과 부부관계 한 달에 한번, 작년에 총 10번"
- 입력 2020. 09.21. 23:00:35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애로부부' 허윤아가 남편 이남용과의 부부관계와 관련해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 LPG 원년 멤버 출신인 허윤아와 그의 남편 이남용이 출연해 '속터뷰'를 진행했다.
결혼 6년차를 맞은 허윤아&이남용 부부가 출연, 연애 3개월 만에 불타는 사랑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문제의 시작은 신혼때였다. 신혼이면 눈만 마주쳐도 뜨거워지는 시기 아니냐. 그런데 남편은 감각무소식이더라. 제가 임신을 했었는데, 아기 심장 소리를 들은 후부터 무서워하더라"고 설명했다.
왜 1달에 1번 주기가 됐냐는 물음에 허윤아는 "출산 후 1달 동안 조심하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이렇게 됐다"고 답했다.
또 허윤아는 "작년에 10번 밖에 안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남편 이남용은 "집에 가서 이야기해라"며 당혹스러워했다.
허윤아는 "체크하는 달력이 있다. 작년에 10번 했더라. 한달에 한번도 안 한적이 있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애로부부' 캡처]